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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적으로 길지로 여겨지는 물(勿)자 형 터를 가진 설창산에 둘러싸인 경주 양동마을. 월성 손씨와 여강이씨, 두 명문가로 내려온 동족마을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기를 낳는 방, 산실에 얽힌 이야기인데요, 이곳에서 세 명의 어진 인물이 난다고 해 ‘삼현지지’라 불렸습니다. 마을의 자랑 우재 손중돈 선생과 그의 조카가 되는 회재 이언적 선생이 태어난 산실. 후에 손씨 집안에서는 남은 한명의 인물이 손씨여야 한다며, 며느리 출산 때는 방을 내줘도 시집간 딸에게는 허락지 않았다는 이야기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손중돈, 이언적 선생에 이은 남은 한명의 현인은 누가 될까요? 500여년 전통의 향기를 이어온 반촌마을로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양동마을. 산실에 얽힌 재미있는 양동마을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출처
문화유산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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